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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블로그이웃님을 다른 블로그에서 보게 되었어요. 한동안 제가 네이버를 안해서 사실 잊고 지냈었는데, 같이 비슷한 병때문에 고생고생하면서 진짜 많이 쪽지도 주고받고 안부도 전했던 이웃분이었지요. 그런데 제가 몸이 많이 나아지고, 그분도 멀리 공부하러 가시게 되면서 조금 멀어지고는 한참동안 잊고 살았는데, 문득 다른 분 블로그에 잠시 얼굴이 보여서 어찌나 반갑던지, 그러면서 우연히 다시 이런 글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참, 세상은 작은 인연들로 큰 인연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근처를 지나는 작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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