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이야기 : 전장에서 함께 생사를 넘긴 미 해병대와 군견 이야기 함께 전장을 누비며 행사를 넘나들었던 전직 해병대 병사와 군견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당시 제프와 군견 세나는 아프카니스탄에서 조급폭발장치 탐색 임무를 수행했었는데요. 6년 여를 군에서 복무한 제프에게 잇어서도 한마디로 목숨을 내 놓고 다닐만큼의 극히 위험한 임무 였답니다. 이 때문에 폭발물 냄새를 탐지하는 세나는 그야말로 그에게 있어서 자신의 목숨을 믿고 맡기는 전우 중의 전우 인셈인데요. '함께 전장을 수색하다 폭발물 냄새를 맡으면 제프는 그자리에 엎드려 저를 쳐다보곤 합니다.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무려 300차례나 폭발물을 찾아낸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이별의 순간은 찾아왔답니다. 지난 2010년 갑작스러..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정에는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혼자 남겨 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 쳤다 선생님이 여기까지 얘기하고 학생들에게 질문 했다 "여러분, 부인이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학생들은 모두 화가나서 말하기를 "당신을 저주해요, 내가 정말 눈이 삐었지" 이때 선생님은 한 학생만 한 마디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걸 발견하고 그학생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이, "선생님 제 생각은 달라요, 제가 생각했을땐 부인이 아마 이렇게 말했을 거에요" "우리 아이 잘 부탁해요" 선생님이 깜짝 놀라며 다시 되물었습니다 "너 이 이야기 들어 봤니?" 학생은 머리를 흔들며, "아니요 그런데 저의 어머니가 ..
감동글: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음식점 문이 열리더니여덟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걸인임을 짐작할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일어나그들을 향해 소리쳤다"이봐요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말 없이 앞못보는 아빠의 손을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다 주인 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왔다는 것을 알았다 "저어.... 아저씨 순대국 두그릇 주세요""응 알았다... 근데 이리좀 와볼래? 계산대에 앉아있던 주인 아저씨는 손짖을 하며 아이를 불렀다 "미안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팔수가 없구나""거긴 예약 손님이 앉을 자리라서 말이야...." 그렇지 않아도 주눅이든 아이는 ..
